문학산책

산상수훈, 그 속에 길이 있다

[북리뷰] 송광택 목사/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 독일의 신학자 게르하르트 마이어는 <마태복음> 주석(진리의 깃발)에서 말하기를, “산상수훈에 접근하는 자는 거대한 첩첩산중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진다. 이러한 산맥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산 정상과 깊은 골짜기에 발견하게 되어 도전이 끊이지 않는다. 산상수훈에 대한 완벽한 해설집은 아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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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무엇을 전할 것인가?

[쇼셜N오피니언] 이효상 목사/ 한국교회건강연구원장 | 3·1운동은 한국교회가 동력을 제공하였다… | 3·1운동은 이런 기독교적 ‘애국’, ‘애민’의 기초에 기인(起因)하였다. 한국교회는 만세운동 이전에도 독립운동의 싹은 트고 있었던 최초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2·8학생 독립선언을 후원하였고, 3·1독립선언의 기초자인 최남선이 고백한대로 3·1독립선언의 기초이념도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바가 컸다. 3·1운동은 한국교회가 동력을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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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 응답하는 한국교회 개혁” 책을 읽고…

[책리뷰] 이종실 목사, 예장통합 체코 선교사 모국교회의 신학과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국내외 선교현장활동가들 230여명이 모여 선교학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장(場)인 “한국선교학회“가 2016년, 2017년 두해에 걸쳐 “헬조선에서 기독교는 응답이 될 수 있는가?“ 질문하였다. 이때 토론된 내용을 중심으로 당시 학회 회장이었던 부산장신대 황홍렬 교수가 그 무렵 종교개혁 500주년과 관련된 세미나들에서 발표된 글들을 모아 “헬조선에 응답하는 한국교회 개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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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 “가지 않은 길”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하다 어찌 보면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가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선택이다. 한 발 앞서 가면 지도자가 되고 두 발 앞서 가면 개척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더 앞서 가면 어떻게 될까? 순교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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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나뭇잎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The leaves fall, fall as from afar, as if withered in heavens distant gardens; their falling is a sad sign. And in the end earth itself will fall from among the stars in space. We all fall. This hand will fall. And se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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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거룩한 모습”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모든 나라의 모든 사람은 고통 가운데서 기도한다. 사랑, 자비, 연민, 평화인 거룩한 사람의 모습에게 기도한다….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 1757~1827)은 영국의 시인이다. 그는 화가로서도 천재성을 보여 단테의 시와 구약성서의 <욥기> 등을 위한 삽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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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책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6월의 나무에게 … 프란츠 카프카(1883-1924)는 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유대인 소설가다. 그는 1917년 결핵 진단을 받고 1924년 오스트리아의 요양원에서 죽었다. 그는 후두 결핵으로 죽기 전에 유작들을 모두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러나 그의 친구 막스 브로트(Max Brod)가 카프카의 유작, 일기, 편지 등을 출판하여 오늘날 현대 문학사에 카프카의 이름이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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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아들이여!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가난이 선물한 덕목… 제임스 러셀 로우엘(1819-1891)은 미국 시인이다. 노예폐지론자였던 그는 탁월한 서정시를 남겼다. 이 시에서 그는 가난한 이에게 자존감을 일깨우고 있다. 가난을 통해 갖게 되는 덕목들을 상기 시킨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재산이라고 깨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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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노래하는 시인들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나무를 만드는 건 신만이 할 수 있는 일… 미국 시인 조이스 킬머(Alfred Joyce Kilmer, 1886-1918)는 1914년에 시집 <나무와 그 외 시들>을 발표하고 1차 세계대전에 터지자 군에 입대, 프랑스에서 작전 수행 중 전사했다. 이 시 한 편으로 세상에 알려진 그는 전후 세대의 미국인들에게 순수의 이미지로 오래도록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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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도의 지혜

[시 해설 산책]  송광택 목사/ 출판평론가 그의 기도는 일종의 ‘내려놓음’의 기도다 라인홀드 니부어 Reinhold Niebuhr의 기도는 일종의 ‘내려놓음’의 기도다. 기도생활의 중심은 바로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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