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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아이갓 (iGods)

[이달의 책_하일라이트] ▶크레이그 뎃와일러 지음 | 황영헌, 황규준 옮김 ▶아바서원

IT기술 덕분에 오늘날 세상은 문자 그대로 우리의 손가락 끝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가족이나 친구들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수의 사람들과 SNS를 통해 서로 생각과 의견, 삶을 공유하고, 음악과 게임에서부터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수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스마트폰 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우리는 실시간으로 엄청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그것에 압도당하거나, 온라인상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자아를 관리하는 일에 지치기도 한다.

이미 너무나 많은 정보들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정보 가속도의 문화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감각을 깨우길 원하며, 생각, 명상, 아름다움,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연결되는 이 시대에 크리스천들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고, 영원히 존재할 그러한 덕목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IT시대를 상징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 중요한 IT기업들의 역사와 그들이 끼친 영향력에 관해 예언자적 관점에서 설명하면서, 오늘날 소셜미디어 문화에 대해 젊은이, 부모, 교사, 목사 등이 영적 분별력을 갖도록 유익한 물음과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 맛보기
가족들, 친구들과 연결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거나 사진을 업로드하려는 충동을 절제할 수 없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우상들은 우리의 일정에 맞춰 우리의 필요를 채워준다. 우리가 부르면 바로 응답한다.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 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관계는 뒤집어진다. 우리는 결국 우상의 필요에 주목하게 되고, 우상의 우선순위와 계획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우상은 대부분 원대한 꿈을 향한 적절한 진보나 우리가 얻고 싶어 하는 그 무엇처럼 처음에는 좋은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가 우상들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스스로를 달리 보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멋진 자동차를 운전하고, 상을 타고, 남들의 찬사를 받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자신에게 투영되는 그런 이미지들에 집착한 나머지 올바른 관점을 잃어버리고 만다. 무언가(로맨틱한 사랑, 승진, 재물, 가족 등)를 가끔 생각하는 것에서 점점 그것들에 집착하게 되면서, 그것이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되고, 결국 관념은 우상이 된다. 우상이란 무엇이든 우리 자신과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것이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팀 켈러 목사는 우리에게 꼼꼼히 되짚어 보라고 도전한다. 잃기 싫고, 없으면 절대 안 될 것 같은 것이 무엇인가? 자유 시간에 우리의 생각은 어디에서 맴도는가? 누구 또는 무엇과 지금 당장 함께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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