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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김수지-김해영 아프리카 선교사 초청 특별 선교간증집회

지난 8월 1일과 2일에 걸쳐서 이뤄진 김수지 박사, 김해영 국제복지사 초청, 특별 선교간증집회는 재독한인간호협회와 유럽크리스챤신문 공동주관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다.

그 땅으로의 부르심 “공감”과 “감동”

어떤 화려함도, 무언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도 두드러짐도 없는 평이한 간증집회, 그래서 더욱 감동이 컸던 시간이었다. 이미 알려진대로 그 어떤 수식어이나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깔끔함 그 자체로 특별선교간증이 이뤄졌다.

지난 8월 1일 금요일 저녁과 2일 토요일 오후시간에 2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2014년 아름다운 선교의 주인공인 김수지 박사와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MSW) 초청 특별선교간증집회는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노미자 권사, 프랑크푸르트주찬양순복음교회)와 유럽크리스챤신문사(발행인 이창배 목사)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먼저 첫날 집회인 1일 저녁은 프랑크푸르트 감리교회(이창기 목사 시무)에서 오후 7:30분부터 개최됐다.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모인 70여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김영구 목사(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 담임)의 기도와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 중창팀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두 초청강사에 대한 간략한 프로필이 소개됐으며, 첫번째 강사로 김수지 박사(GMP 소속 선교사, 말라위 대양간호대학교 총장)의 선교간증이 있었다. 약 35분간 진행된 간증에서 김수지 박사는 자신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생활, 신앙생활에 대해서 소개하며, 현재 본인이 맡고 있는 말라위 대양간호학교 총장으로 가게 된 과정을 간증했다.

김박사는 ‘사람 돌봄’이론으로 간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간호대상’과 간호사 최고의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했고, 보스턴 대학교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과정을 끝내고 우리나라 간호학 박사 1호가 되어 당시 신문마다 대서특필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과 노인공동생활가정인 영파실버홈 ‘사랑의 집’ 운영을 하며 호스피스 사역 활동을 하던 중에 지난 2011년 2월 20일에 한국을 떠났다. 그리고는 홀연 그 학교에 올인하게 된 것.

당시 일본 성누가 간호대학의 석좌교수로 발령을 받아놓고 있던 상태에서 불과 두 서너달 만에 인생의 항로를 바꾸게 된 간증에서, 현재 말라위의 사역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등장한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MSW,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권역 본부장)는 “134cm의 거인” 이란 표현을 사랑한다. 그녀가 자라온 가정환경과 본인이 불구자가 된 불우한 출생과 성장이야기로 부터 간증을 시작했다.“

세상은 내게 좌절을 권했지만 나는 희망을 찾고 싶었다”며 직업훈련원에 들어간 이야기, 배움에 목마른 소녀는 뭐든 악착같이 배워 편물 기술로 전국기능대회를 휩쓸었던 이야기. 1985년에는 세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기계편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편물 최고의 기술자가 됐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앞두고 자신을 만나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겠다는 생각으로 아프리카 남부의 작은 나라 보츠와나로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간 게 스물여섯 살 때다. 어린 시절의 자신처럼 아무 희망도 없는 아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며 꿈꾸게 하고 싶었다.

“예쁘다”라는 말을 칼라하리 사막의 작은 마을에서 듣게 됐다는 김선교사는 하나님과 함께 살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곳에서 14년 동안 보츠와나 직업학교에 헌신했다. 그리고 비로서 미국 나약(Nyack)대학을 거쳐 200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국제사회복지대학원에 입학과 졸업, 그 9년의 세월을 미국에서 살았고, 이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국제사회복지사가 됐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를 담담히 전하는 시간에 참석자들은 감동을 받았다. 오로지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는 선교사의 간증이 마음에 와 닿았던 까닭이다.

그 이튿날인 2일 오후에는 장소를 바꿔서 Ev. Diakonie Station에서 재독한인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겸한 자리를 마련했다. 약 7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해영 선교사의 간증을 먼저 했고, 이어서 김수지 박사는 특별강연으로 “사람 돌봄”이론에 대한 강의시간을 가졌으며 후에 질의응답 시간도 가짐으로 이번 일정을 마쳤다.<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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