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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한 금식기도의 날” 연합 행사

[베를린] 북한을 위한 금식 기도회, 독일 루카스교회에서 열려

한반도 통일 위해 기도하는 한국과 독일인들

독일과 한국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주최한 북한을 위한 금식 기도회가 3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독일 루카스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금식기도회에는 일본, 스위스, 한국, 독일 등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목회자들과 중보기도 사역자들, 평신도들과 여러 단체들 포함하여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금식기도회는 1년에 2번 열리는데, 11월에 독일 중부 도시 에르푸르트에서 또 열리게 된다.

독일과 한국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주최한 북한을 위한 금식 기도회가 3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독일 루카스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금식기도회에는 일본, 스위스, 한국, 독일 등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목회자들과 중보기도 사역자들, 평신도들과 여러 단체들 포함하여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독일의 한 사역자는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다.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지금 남북 회담, 북미 회담 등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쓰러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계신다. 정치, 외교적으로 해석이 안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뒤에서 일하고 계신다. 이제 평화 통일의 씨를 뿌리고 열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북과 남이 하나로 태어나고 희망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국의 한 사역자는 몇 가지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합심하여 기도했다. “최근 한국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치, 외교적인 움직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요셉과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바른 결정, 바른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또한 한국에서는 미투(MeToo) 운동을 통해 새 마음과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 미투 운동을 통해 한국이 깨끗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는 기회가 되고 거룩한 기준이 세워지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국 통일이 어려운 이유는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의 이해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 강대상 뒷면과 벽면 좌우에는 한국과 북한,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6개 나라 국기들이 달려 있었다. 이러한 나라들이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석자 모두는 이들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통일에 영향을 끼치도록 지도자들과 정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독일 중보기도 사역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랫동안 한국을 위해 기도했다. 지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북과 남이 마지막 때에 부르심을 받고 있다. 자유의 파도가 동독에 몰려왔다. 이것은 전 세계가 기도했기 때문이다. 함께 기도할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한국 가운데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 되는 모습을 기뻐하시고 원하신다. 더욱 더 하나 되고 연합에 힘써야 한다.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다. 한국은 분담으로 인해 상처와 어려움이 많았다. 한국에 회복과 용서가 일어나야 한다. 연합함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거룩함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준비되지 않으면 정치, 외교적으로는 안 된다. 한국교회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독일 바이마르 한인교회(김응국 목사) 찬양팀이 하루 종일 열정적으로 찬양 인도를 하였다. 특별히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찬양할 때 독일 목사님은 가사가 너무 은혜롭고 귀하다고 하면서 가사 가지고 기도하자고 했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 기도했다. 첫 번째 그룹은 주님이 구름 타시고 다시 오시는 주님께서 북한에 억눌린 자들을 풀어 주시도록, 두 번째 그룹은 에스겔의 마른 뼈가 다시 살아나 군대가 된 것처럼 한국이 거룩한 군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 세 번째 그룹은 남북회담, 북미회담이 성사되었는데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 놓고 북한을 위한 추수의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했다.
한국의 나선교사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하신다. 북한 지하 교인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땅 가운데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다. 또한 남한의 무너진 땅을 기도해야 한다. 말씀과 거룩함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참여한 은혜 선교사는 “일본에서도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통일을 열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 한국은 일본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 왜 일본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일본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상에 덮혀 있다. 일본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제는 한국과 일본이 하나 되어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냉전시대의 괴물”, “철의 장막” 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무너졌다. 마찬가지로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요, 전쟁과 적대의 상징인 3.8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너져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기도하기로 결단하면서 금식 기도회를 마쳤다. 이 금식기도회는 1년에 2번 열리는데, 11월에 독일 중부 도시 에르푸르트에서 또 열리게 된다. <유크=베를린/ 김현배 목사, 베를린비전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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