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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甲骨文)에 나타난 창세기의 비밀

[오피니언] 송태정 목사/ 순복음해남교회, 서예작가

세계고대문명과 최초의 한자 갑골문 <1회>

도원 송태정 목사는 오랜기간 갑골원문 연구를 통해 “성경 창세기의 창조와 타락, 메시야의 대망, 대홍수와 희생 제사들에 대해서 갑골문이 세계 고대문명과 함께 너무나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최근 자신이 정리한 글을 본지에 게재하도록 보내왔다. 본지는 차례로 중국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자 고석(考釋)에 남긴 대홍수에 대한 고증을 통하여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대홍수의 역사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독자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편집실에서>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갑골문 박사 김경일 교수의 ‘갑골문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충격과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것은 창세기3장 15절의 ‘원시복음’에 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었다.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이미 아버지께서는 나를 서예가로 키우시려고 작정하셨다. 그래서 새벽5시에 일어나 천자문을 다 외워 쓰고 날마다 붓을 들고 한자를 쓰게 하셨다. 그렇게 하면서 한자는 나에게 가장 친숙한 삶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철저하게 한자와 서예를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바로 이 때를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임을 인정하며 감사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지금 간략하게 쓰는 간자체를 쓰고 있다. 이 한자 속에 감추어진 역사를 드러내어 창세기의 비밀을 밝힐 수만 있다면 한자권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 뿐만 아니라 복음을 받는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보다 선명한 복음 제시가 되고, 많은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는 선한 도구가 될 것 같았다.
한자의 원어인 갑골문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세기의 역사에 대한 것들을 너무나 선명하게 증거하고 있었다. 이미 국내에도 창세기와 관련 한자에 대한 몇 권의 책이 나와 있지만 미비한 점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다.
그래서 중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자들의 주장이 담긴 갑골문 원문을 연구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주장이라야 이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중국서적을 국내에서 사기도 하고 살 수 없는 것은 중국에 있는 분을 통해서 구입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국내에 번역된 권위서와 국내 학자들의 갑골학 관련 도서와 세계 모든 고대문명에 대한 서적 250권이 넘는 책을 연구하면서 너무나 확실하게 성경 창세기의 창조와 타락, 메시야의 대망, 대홍수와 희생 제사들에 대해서 세계 고대문명과 갑골문이 너무나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갑골한자를 세계고대문명과 함께 연구를 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이집트 문명과 중국의 최초의 문명국가인 은나라는 갑자기 완성된 문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전의 원류(源流)의 문자에 대한 기록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세계 고고학자들은 세계의 모든 고대문명을 연구하고서 모든 문명이 한 울타리라는 공통점을 인정하고 오래 전부터 그렇게 연구하고 있다. 중국의 갑골학의 대학자인 이학근도‘중국의 고대문명을 세계의 모든 문명과 함께 연구해야 한다.’고 하여 이 분야를 활짝 열어 놓았다.
진나라의 시황제 때 분서갱유(B.C 214-B.C 213)를 통하여 진나라의 역사, 의학, 점술, 농업 외의 모든 책을 불 태워버렸고, 한나라의 무제(B.C 156-B.C 87년) 초기에 유교를 국교화 하면서 유교에 대한 고문서만이 남게 되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중국의 문자해설의 전문서적인 허신의 설문해자(100년)와 은나라의 기록인 갑골문(B.C 1250-B.C 1046년)의 연대 차이도 1350년이 되며, 그리고 그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도 전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갑골학(JIAGUWEN)은 1899년 발견 되자마자 서양의 선교사들이 다투어 구매하고 연구에 동참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갑골 실물은 당시 중국에 주둔하고 있던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지로 흩어져 엄청난 양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나라의 석학들이 연구에 집중한 90년의 결과, 갑골학은 전 세계적인 학문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중국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두는 연구가 아니라, 세계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과 그 이후 수메르 문명의 영향을 받아 나온 아카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와 아메리카의 다양한 문명들과 함께 연구해야 만이 최초의 한자 갑골문을 통해 성경의 퍼즐을 정확하게 완성할 수가 있다.
세계고대문명에 보면 창조, 타락, 희생제사, 메시야 대망과 대홍수와 흩어짐에 대한 것들이 기록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량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대홍수에 관한 것이다.
먼저 세계고대문명과 중국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자 고석(考釋)에 남긴 대홍수에 대한 고증을 통하여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대홍수의 역사를 증명함으로 복음을 더 확신 있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필자: 도원 송태정 목사(서예경력41년)/ (사)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실로암선교신문 편집국 필진/ 순복음해남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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