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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저널스테디셀러

새 시대를 펼친 비전의 개혁자_ 마르틴 루터

[스테디셀러] 지은이 스콧 헨드릭스/ 옮긴이 손성현/ 출판 ivp

루터에 관한 선입견에 도전하는 한 권의 전기!

“루터와 종교개혁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잡으라. 이 책은 진짜다!”_최주훈(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루터의 재발견』 저자)

“최고의 루터 학자가 이토록 입담 좋은 이야기꾼이라는 사실은 동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너무나 행복한 일이다.”_우병훈(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처음 만나는 루터』 저자)

루터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남았을까? 유명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에 대해 이미 수많은 책과 이야기가 있으니, 누구라도 이렇게 물을 법하다. 그러나 인간 마르틴 루터는 여전히 미지의 인물이다. 프린스턴 신학교의 종교개혁사 명예 교수로, 일평생 루터와 종교개혁 연구에 매진해 온 스콧 헨드릭스는 루터가 쓴 수많은 저술과 편지들, 루터에 대한 방대한 자료들을 섭렵하고 심지어 루터의 전기를 쓰고 나서도 “나는 지금도 루터라는 사람의 생애에 매료된다”고 고백한다. 1517년 루터가 ‘95개 논제’로 불을 붙였던 종교개혁은 종교와 문화, 정치 영역에까지 격변을 불러일으켰으나, 정작 그 사건 이전과 이후로도 역동적으로 살아갔던 루터가 누구인지를 말해 주지는 못한다. 오랜 학문 경력을 마무리하며 쓴 이 독보적인 전기에서, 헨드릭스는 어느 한 사건이나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고 루터의 삶 전체를 빈틈없이 통찰한다.

영웅도 악당도 아닌 한 인간, 루터를 만나다
헨드릭스는 영웅도 아니고 악당도 아닌 한 인간 마르틴 루터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 분명 비범한 면이 있었지만 비판받을 만한 결점도 지녔던 한 사람, 고립되어 홀로 두각을 드러낸 영웅이 아니라 수많은 친척, 친구, 동료, 조언자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며 함께 개혁을 이루어 낸 개혁의 지도자, 오늘날 우리의 입맛에 맞는 모습이 아니라 16세기를 살았던 그 모습 그대로의 루터가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그는 기뻐하고 슬퍼하며, 건강하다 아프고, 부드럽게 말하다가 폭풍 같은 분노의 말을 토해 내는 사람이었다. 믿지만 의심하고, 대담하지만 두려워하며, 저주하지만 기도하고, 감동으로 몸을 떨지만 또한 낙심하는 사람이었다. 종교개혁을 시작한 사람은 영웅적 로봇이 아니라 원기 왕성한 삶을 살아간 역동적 인간이었다”(‘머리말’ 중에서). 헨드릭스는 루터가 직접 쓴 수많은 편지들을 인용하며 루터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신학뿐 아니라 생애와 인간관계, 정치적 동기 등에 초점을 맞추어 루터에 대한 과감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세밀한 역사적 재구성과 생생한 현장 묘사
그러나 헨드릭스가 이 책에서 보여 주는 것은 오로지 루터라는 한 인물만이 아니다. 그가 품었던 원대한 비전과 당시 종교·문화·정치적으로 끼쳤던 막대한 영향력을 보면 루터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결코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헨드릭스는 사료를 바탕으로 한 세밀한 역사적 재구성과 직접 발로 뛰며 그려 낸 생생한 현장 묘사를 통해 루터의 시대, 그를 둘러싼 사회·정치·문화적 정황을 실감 나게 펼친다. 더욱이 정치와 종교의 소용돌이 속에서 종교개혁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는 이슬람 세력(오스만 튀르크 제국)이 큰 역할을 했음을 명시하는 대목들에서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미시적으로 몇몇 인물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종교개혁이 다소 공허할 수 있음을 통렬하게 지적하는 듯하다.

책 소개
일평생 루터와 종교개혁 연구에 매진해 온 스콧 헨드릭스가 오랜 학문 경력을 마무리하며 심혈을 기울여 쓴 루터 전기다. 헨드릭스는 어느 한 사건이나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고 루터의 삶 전체를 통찰하며, 루터의 신학뿐 아니라 그의 생애 전체에 초점을 맞추어 루터에 대한 과감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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