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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선교세미나

2019 EMI 참석 후기-천상현 선교사

[말라카] 2019 EMI 참석 후기/ 천상현 선교사/ 일본

“하나님 앞, 야곱과 같은 영성을 간직하자…”

본 글은 제 26회 유럽목회자세미나(EMI)에 참석한 일본 훗가이도에서 사역 중인 천상현 선교사가 자신이 매시간 강의를 들으며 받았던 은혜를 꼼꼼히 기록한 노트를 받아 유크 독자들을 위해 공개하게 됐다. 2박 3일간 7인의 강사들이 쏟아내는 명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드는데, 거의 숨쉴틈도 없으리만큼 촘촘하게 짜여진 프로그램 스케줄을 빠짐없이 참석해 노트를 남긴다는 것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수고를 해준 천상현 선교사에게 감사드린다.<편집자주>

첫째날 말씀 스케치
첫날 개회예배에서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는 ‘야곱의 영성(창48:8-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아브라함도,이삭도 마지막까지 부족한 것이 영성이었는데,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의 그 영성을 끝까지 지킨 인물이라고 소개한다.
야곱은 그의 아들 요셉을 통해 말년에 너무나 축복을 받아 편하게 살 수 있었으나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감당한 선지자였다고 소개한다.
결코 세속과 타협치 않았으며, 짧은 인생이었으나 영적 길을 걸어간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종으로서,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야곱과 같은 영성을 온전히 간직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제1강으로 심하보목사(은평제일교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잠언27:23-27)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었다. 특히 본문의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23)를 강조하면서 아이를 낳는 순간 (부모)라는 능력을 부여 받듯이 우리는 목사 안수 받는 순간부터 양을 키우고 양떼를 인도하는 (능력)을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았기에 부지런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으로 노완우목사(창원기쁨의 교회) 는 우리 육체에 유익한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를 본인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해 주었는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나 운동, 섭생, 마음, 더하여 우리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3강으로는 윤병이목사님이 삼상1:9-18절을 통해 ‘기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전해 주었다. 특히 본인의 기도생활를 통해서 얻은 소중한 체험담을 토대로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술이다”, “기도는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의 영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둘째날 말씀 스케치
둘째날은 아침 경건의 시간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시간에는 최정권목사(성서대학교회)가 삼상2:12-17절 말씀을 통해 우리 목회자들의 사명에 대한 각성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사무엘서가 왕권의 실패와 제사장직의 실패를 들면서 그래서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과 진정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대망하는 신앙을 심어준 것 처럼 우리도 주님이 부르신 사명 앞에 나를 낯추고 왕이신 예수님, 참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자고 전했다.
둘쨋날 첫 번째 강의로는 송태근목사(삼일교회)가 왕상3:16-28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었다. 열왕기상이 쓰여진 시기와 목적을 전하면서 인간이 얼마나 죄 덩어리인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가? 를 이 솔로몬의 지혜의 재판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시사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이야기의 친모의 아기를 살리려는 마음이 우리 하나님 안에 계셔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게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살리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상기하게 해 주었다.
둘째날 두 번째 강의로는 윤병이목사가 전날에 이어 기도에 대해서 강의를 해 주었는데 그중에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둘째날 세 번째 강의로는 최정권목사(성서대학교회)가 행10:44-48절 말씀으로 <설교자와 회중>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에 있어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청중에 대한 배려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신설교학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깊이 통찰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하나님, 설교자, 청중을 연결하는 고리가 성령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설교자가 성령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시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둘째날 네 번째 강의는노완우목사님의 연이은 건강강의가 있었으며 그중에 <섭생>에 대해 열강이 있었다
둘째날 다섯 번째 강의는 윤병이목사님이 마7:21-23절을 통해 본인의 기도생활을 중심으로 간증을 해 주었다.
둘째날 여섯 번째 강의는 정종현목사(신애의료재단이사장)가 삼상16;14절 말씀을 통해 인간의 질병 중 특히 정신적 질환에 대한 강의를 해 주었다.
둘째날 일곱 번째 강의는 이성근목사가 고전13:13으로 목회에 있어서 그 어떤 것도 사랑이외에는 해결될 답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본인의 목회경험을 토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 감당하는 삶을 강조했다.
둘째날 여덟 번째 강의는 송태근목사가 욥기23:10절 말씀을 통해서 욥기 전체를 짚어가면서 그 안에 흐르는 욥의 괴로움과 욥의 신정론적 질문을 깊이 다루면서 우리 안에 괴로움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쓰시고저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임을 상기시켜 주었다.
둘째날 아홉 번째 강의는 최종권목사가 막1:1-5절 말씀으로 <길>에 대한 주제로 마가복음 전체를 해석하며서 우리가 목회 하면서 하나님의 길을 잊어버리면 소명도 잃어버리기 쉬운데 그때 바로 주님이 나에게 주신 길로 다시 돌아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야함을 강조했다.
다음은 마드리드에서 20년넘게 선교하는 김복덕사모가 살아있는 간증으로 마드리드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의 도가니였다.
둘째날 마지막 저녁집회는 송태근목사가 사도행전13:1-3절 말씀을 통해서 전해주었는데 당시 교회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인 바나바와 사람들에게 주목도 받지 못한 바울을 보내는 장면을 상기하면서 선교는 인간의 생각으로 교회가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 당신의 사람을 보내시는 것이기애 교회와 우리는 순종해야함을 강조했다.

세째날 말씀 스케치
세째날 아침 경건의 시간은 박헌승목사(캐나다 서부장로교회)가 창42:36절 말씀을 통해 목회는 자존심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며 그 자존심을 야곱처럼 내려놓을 때 영적분별력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가 더해지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것을 체험한다고 강조했다
세째날 첫 번 강의는 심하보목사가 출14:15-16절 말씀으로 목회에 있어서 “머리쓰다듬어 주는일을 잘하자”며, 내게 능력이 있어도 없어도 하나님의 능력 믿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목회를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폐회예배는 박헌승목사가 담당했다. 박헌승목사는 설교에서 롬15:23-28절 말씀을 통해 바울이 서버나를 여러 번 오고자 했으나 번번히 막힌 것을 상기하며 그래도 그 서버나의 꿈과 비전을 잊지 않은 것 처럼 우리도 길이 막힌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주의 뜻을 감당할 것을 선포했다
마침예배는 한은선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는데 모두가 교파, 교단, 믿음의 배경, 섬기는 나라가 다 틀려도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면서 주 안에서 한 소망 가운데 한 소명으로 달려가는 제자도의 모습을 고백하며, 2박3일간 세미나 일정을 마쳤다. <유크=말라카/ 글정리=천상현 선교사(일본 훗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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