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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목회의 길을 찾다

[다름슈타트] 1회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 & 콘퍼런스 개최 |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넘어서” 그 첫 시도 |

앞날의 차세대 디아스포라 목회, 특히 우리 한국인 2세 및 젊은 목회자들이 유럽에서 부딪히게 될 목회현장의 트렌트는 무엇이 될 것이고, 그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제1회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 및 콘퍼런스(대회장 이창배 목사)가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에서 지난 6월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카나다, 필리핀,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등 유럽과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40여명의 목회자와 사역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공적인 출범을 이뤘다.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하여 분명하게 인식하고 비전을 확인하게 된 이번 제1회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콘퍼런스(약칭:다름슈타트 포럼&콘퍼런스)가 성공적인 출범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일은 2세 출신의 젊은 차세대 목회자와 또한 유학생 출신의 젊은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한 부분이며, 이로 인해 대회는 매우 고무적이며, 다가올 미래 한인디아스포라교회의 목회사역과 선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는 점에서 매우 성공적인 출범이라는 평가를 이뤘다.

특히 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 (ICDM)의 총재이자 로잔 디아스포라 운동을 태동시킨 Dr. Ted Yamamori 및 Lausanne Diaspora 운동의 대표인 Dr. TV Thomas 그리고 미국 선교 단체이자 새로운 선교플랜팅을 주도하고 있는 NextMove의 대표인 Dr. John Baxter 등 국제적인 디아스포라 운동의 리더십들이 이 대회를 추진하고 실행하는데 처음부터 공조를 하고, 첫 모임에 대거 참여함으로써 본 행사가 갖는 목적과 취지의 중요성에 대해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전문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것도 이번 대회의 무게감을 더해 준 것으로 평가된다.

유럽에 소재한 한인디아스포라교회가 주축이 되어서 마련한 이번 차세대 포럼&콘퍼런스는 그 주제로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넘어서(Beyond Korean Diaspora, 약칭: BKD)” 를 채택했으며, 그 세부적인 취지와 목적으로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콘퍼런스가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테마를 가지고, 그 실천 과제를 설정한 바 있다. 그 실천 과제에서 1. BKD가 추구하려는 목표 지향성은 다음과 같다. 1)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더십 배양. 2)글로벌 디아스포라 선교학 및 성경적 고찰. 3)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파트너십 참여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BKD를 통해 얻고자 하는 주요 과제에 대한 Key tasks 로 1) 차세대 리더십 배양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적 토대를 구축한다. 2) 디아스포라 시대의 선교, 신학과 성경적 통찰을 통해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전망한다. 3)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와 연대해 가며, 코리안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의 역량을 확장한다 등이다.

이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된 1회 다름슈타트 포럼&콘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다양한 강사들의 발제와 특강과 영성말씀을 듣고 나누면서 이론과 실천, 사역의 실제 및 영성을 균형감 있게 갖추도록 기획된 내용에 대해서 만족해 했다. 이번 발제와 특강과 영성말씀의 강사들은 다음과 같다.

▶(발제) Dr. Ted Yamamori (President of ICDM, 로잔위원회 전 대표 현 상임고문), Dr. John Baxter (President of NextMove), Dr. T.V. Thomas (GDN, 로잔디아스포라 대표), Rev. Arthur E. Medina (Executive Director of Global Diaspora Network), Dr. Peter Vimalasekaran (Founder & CEO Refugee & Migrant Ministries), 이병수 교수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문창선 목사 (산소망교회 담임, ICDM 부대표), 김인선 장로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사무총장)

▶(영성말씀) 박헌승 목사 (토론토 서부장로교회)

▶(사례발제) 장황영 목사 (비엔나한인교회,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열 목사 (Spectrum International Church/neXus), 임진숙 목사 (디아스포라 이주민선교훈련학교), 김해연 선교사 (스리랑카샬롬하우스, 매일교회 권사)

▶(사역나눔) 스파이크 박 감독(영화감독), 정기환 목사(KDN 대표) 등이다.

한편, 제1회 다름슈타트 포럼과 콘퍼런스 대회를 준비해 온 준비위원은 코디네이터 이창배 목사(독일), 문창선 목사(한국), 이병수 교수(한국), 문창석 목사(헝가리), 지성구 목사(영국), 이광렬 목사(독일 2세) 등이며, 이번 1차 대회를 마무리 지면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내부적인 입장을 마련했으며, 향후 관련 조직을 확장 및 재정비 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첫 대회 참석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한 주요 의견 및 제안내용을 토대로 선언문을 정리해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언문 전문> 유럽의 주요 한인 디아스포라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들과 특히 2세 목회자 및 유학생 출신의 젊은 차세대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9년 6월 10-13일까지 3박4일 동안 열린 제1회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콘포런스가 개최됐다. 또한 국제 디아스포라 선교센터 ICDM의 Dr. Ted Yamamori 및 Lausanne Diaspora의 대표 Dr. TV Thomas 그리고 NextMove의 대표 Dr. John Baxter 등 글로벌 디아스포라운동의 리더십이 참여해 그 시작과 끝까지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는 아래의 내용들을 정리,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유럽에서의 선교 영역과 지역사회에 대한 통전적 사역을 이루기 위해 한인 디아스포라를 부르셨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유럽에서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한 선교 사역을 함에 있어 한인교회의 연합과 차세대 리더십의 적극적 참여가 일어나야 함을 인식하며 현지 지역 교회와 함께 하여 통전적 영적 부흥이 일어나야 함을 믿는다.

▶우리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유럽사회와 선교 영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디아스포라 차세대 리더십이 주도하는 선교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통치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에게 연합과 섬김의 능력을 주실 것을 믿는다.

▶우리는 유럽 내 한인교회와의 연합과 협력을 통하여 디아스포라 선교의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러한 협력은 유럽 지역 교회와의 참여로 이루어져야함을 믿는다.

▶우리는 유럽 대륙의 한인디아스포라 사역 개발과 한인디아스포라 차세대 리더십들의 발굴을 위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모임을 매년마다 갖기로 하였다. 또한 이 사역이 다른 대륙까지 영향력을 펼치며 적용해가기까지 본 포럼&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도록 결의하였다.

2019년 6월13일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콘포런스 대회장 이창배 목사, 공동대회장 문창선 목사 외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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