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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라”

[알텐베르크] 2019 코디아네트연합수양회(KUC_altenberg) ‘이모저모’ |

코디아네트연합수양회, 참가자 연령층 대폭 젊어져 |

2019년 코디아네트 연합수양회에는 모두 4개 교회(아헨예향교회, 다름슈타트아름다운교회, 에센갈보리한인교회, 뒤이스부르크 비전교회)에서 모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쾰른 인근의 하우스 알텐베르크에서 개최됐다.
하우스 알텐베르크(Haus Altenberg)에서 열린 2019년 코디아네트연합수양회(KUC)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라(빌1:11)”를 주제로 하여서 독일의 한인 디아스포라 4개 교회에서 참석한 모두 74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이번 KUC에는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문형욱 대표(갓데이트 문화선교회), 함철훈 작가(VWinstitute)가 강사로, 장봉인 전도사(ECEM 유럽어린이교육선교회) 팀이 어린이-청소년 사역을 담당했다.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는 KUC(Kodianet Union Conference/ 코디아네트 연합수양회)가 올해는 쾰른 인근의 하우스 알텐베르크(Haus Altenberg)에서 열렸다. 유서깊은 중세 수도원으로 잘 알려진 하우스 알텐베르크는 최근 청소년수련원으로 개조, 매우 훌륭한 숙박시설을 갖춘 수양관으로 새단장을 하게 됐고, 독일에 있는 한인교회 또는 단체로는 첫 번째 사용그룹으로 장소 사용자가 되는 뜻깊은 출발을 하게 됐다.

특히 올해 연합수양회에서의 두드러진 점은 참여자 70% 이상이 청년, 유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서 지난해와 확연히 구분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8일(금) 첫 집회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저녁 7시부터 인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최종호 목사의 오리엔테이션과 대표 이창배 목사의 인사와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첫 집회는 아헨예향교회와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의 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이 있은 후 심하보 목사의 첫 설교로 2박3일간 연합수양회의 막이 올랐다.

심목사는 본문인 마가복음 16장 15-18절 말씀으로 4회에 걸쳐 말씀으로 전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막 16:17)말씀구절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고 믿는 성도들에게는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는 이 말씀에 따라서 나타나는 여러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디아스포라 삶의 현장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특강 강사로 참여한 문형욱 대표는 둘째날인 19일 오전과 오후 청년트랙과 장년트랙에서 청년들의 이성교제와 가정사역에 대해서 강의를 펼쳤다. 이어서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함철훈선교사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미학과 더불어 이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자신의 활동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장봉인 전도사 부부와 교사의 지도를 따라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창배 목사가 진행하는 연합수양회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연합수양회 때부터 선보인 성경퀴즈대회는 장학퀴즈 형태의 파워포인트로 구성되어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또한 저녁 집회 후에는 조별모임을 갖고, 진지하게 하루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고, 늦도록 기도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이렇듯 매우 짧은 일정에 비해서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수양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고자 했다.

코디아네트는 교회간 네트워크를 통해 성도들이 참여하는 연합수양회로써 이 운동의 목표는 유럽에서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각 교회로 흩어모여진 한인 디아스포라가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해야 하는지, 각자의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형성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선교적 교회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일을 이루도록 서로를 격려해주고 돕는 목회자 간의 친목과 화합의 모임도 이끌고 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건강한 차세대 한인 디아스포라교회들 안에서 한 몸 공동체를 지향하는 훈련과 소통, 사역자간 목회협력 네트워크 증진, 차세대를 키워내는 모판으로서의 모범적인 연합운동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는데 그 방향성을 두고 있다. <유크=알텐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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