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네트워크뉴스 > 한국교회 > 통일은 우리 민족 “최대 축복”
한국교회

통일은 우리 민족 “최대 축복”

[한국]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임진각서 신년기도회 개최

분단 70년을 상징하는평화의 종을 7회 타종으로 시작된 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1일 오후 2시, 임진각 평화의종 광장에서 한국교회 평화통일 2015년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부와 파주기독교연합회가 주관이 되어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약 2천 500여명에 하는 크리스천들이 모인 가운데 그들의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임진각 일대는 후끈 달아올랐다.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기원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2015년 신년기도회가 1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의종광장에서 열렸다. 영하 10도의 강추위도 통일기도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세계성시화운동부와 파주기독교연합회가 주관이 되어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약 2천 500여명의 크리스천들이 모인 가운데 그들의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임진각 일대는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임진각 뿐만 아니라 경남, 여수, 통영, 포항, 합천, 춘천, 대전을 비롯한 국내와 영국 런던, 미국 LA,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네덜란드 헤이그, 우크라이나 키예브, 프랑스 파리 등 해외 도시 등 100개 도시에서도 동시에 열려 분단 7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축적돼온 남북한 갈등의 골을 녹이고, 평화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한데 모으는 귀중한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전국 42개 도시 CCC 대학생 1만 명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금식기도를 드리면서 복음적 통일기도책자에 있는 기도제목 70개를 갖고 기도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도 LA KCCC와 함께 하루를 금식하면서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정성진 목사(한국교회평화동일기도회 실무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진각 평화통일기도회는 거룩한빛광성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쉐카이나워십 팀의 워십댄싱,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평화의 종을 7회 타종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황용대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전 대표본부장, 교회협 회장), 양병희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이정익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부회장) 등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공동대표들은 개회선언에서 이번 기도회가 2015년에 평화통일이 성취된다는 예언 선포가 아닌, 해방 이후 발생한 분단과 한국전쟁과 같은 죽음의 행진을 멈추고 화해와 평화통일, 민족의 참된 해방과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출정식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밝혔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기도회 취지 설명에서 “오늘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크리스천들이 남북통일이라는 대업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7천만 동포의 가장 큰 아픔은 남북의 분단이며 가장 큰 축복은 통일”이라고 말한 김 목사는 “해방 70주년을 맞는 올해의 시작을 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적을 주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창세기 33장 3절부터 4절 말씀으로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선포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주님의 종들이라는 우리 목회자들은 민족통일의 사명을 망각한 채 자신들만 위해 이기적이고 세속적으로 한평생을 살아오고 있다. 분단 70년인 지금까지 남북통일은 커녕 남남갈등과 한국 교회의 분열만을 조성하면서 분노, 중오, 정죄를 몸에 지닌 채 반 화해, 반 통일의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한다”며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울면서 죄를 회개할 것과, 북녘동포들의 목을 끌어안고 울면서 화해하는 일을 위한 제물이 될 것을 선언했다.

김명혁 목사의 메시지 선포가 끝난 후 평화통일 공동기도문 낭독과 대한민국의 일치된 통일준비와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위한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축전도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국 교계가 합심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연 것을 축하하며 “임진각과 국내외 100개 도시에서 드리는 기도대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문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기도회를 격려했다.

이날 기도회는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교회협 회장인 전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황용대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김명혁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장 김경원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용태 공동총재,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감경철 장로, 한일기독의원연맹회장 김영진 장로, 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경기도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김흥규 목사,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전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 등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구호를 외친 참석자들은 자유의 다리로 이동해 연두색 리본에 통일 기원문을 써서 달았다.

영하 5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파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온차 봉사, 통일기도책자 배부, 주차 안내 등을 맡아 수고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월요일 오전 서울 명성교회를 비롯해 국내외 100개 도시, 1000개 교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를 갖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금년 8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100개 도시에서 연 인원 100만명이 참여하는 평화통일기도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워=제휴언론>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Previous Next
Close
Test Caption
Test Description go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