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네트워크뉴스 > 기획취재 > 차세대 목회의 새 길을 찾는다
기획취재목회/선교컨퍼런스

차세대 목회의 새 길을 찾는다

[기획취재] 차세대 디아스포라 목회 컨퍼런스, 2019 다름슈타트란 무엇인가?|

Beyond Korean Diaspora, 2019 Darmstadt!”|

생소한 용어의 컨퍼런스가 준비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궁금해 한다. 이에 관련해 그 취지와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급속한 선교 환경의 변화로 말미암아, 그 동안 익숙해져 있던 “보내는 선교” 라는 기존 선교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가피해 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은 “어디서에나 선교 가능” 이라는 바탕에서 “디아스포라가 다른 디아스포라에게 복음 제시” 라는 현실로 선뜻 다가 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의 물결은 해외, 특히 유럽에 근거를 두고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와 사역자들에게 시효적절한 디아스포라 선교학과 함께 실제적으로 어떻게 목회의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도전을 주고 있다.
오는 6월에 다름슈타트에서 열리게 될 “차세대 디아스포라 목회 컨퍼런스” 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리더십 및 디아스포라 선교학 전문가들과 함께 차세대 디아스포라 목회와 선교를 이끌어갈 리더십들과 함께 공론을 만들어가는 첫 시도가 되며,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의 선교적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급속한 선교 환경의 변화로 말미암아, 그 동안 익숙해진 “보내는 선교” 패러다임이 다소 생소한 “어디서나 선교” 라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진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내 집의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가면, 언제든지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언어로 구성된 디아스포라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선교 대상지역의 국가와 민족의 문화와 언어에 관련한 준비만 되어 있다면 멀리로 찾아가지 않고서도 얼마던지 선교 대상의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곧, 디아스포라가 다른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가 두드러지는 것은 전 지구적인 인구이동이 일어나고 있고, 이미 그 흐름은 더는 되돌이킬 수 없는 물결로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선교적 환경의 변화는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에게 더 할 수 없는 선교의 기회이자 도전이 된다. 타민족 디아스포라들에 비해서 훨씬 앞서서 디아스포라의 길을 걸어왔고, 맨주먹으로 일궈낸 생존 능력과 함께 세계 어디에고 발 딛고 선 땅 마다 세워진 한인교회들이 이제 그 역할을 감당할 때가 다가 선 것이다. 어쩌면 이 일을 위해 앞서서 물가에 심겨진 열매 맺는 나무(시편1:1)가 바로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가 아닌가 싶다. 이 점이 바로 “비욘드 코리안 디아스포라(Beyond Korean Diaspora)”라는 모멘텀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

“비욘드 코리안 디아스포라(Beyond Korean Diaspora)”라는 무브먼트의 시작은 독일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 이창배 목사이다. 이 목사는 본인이 발행인으로 있는 유럽크리스챤신문을 통해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을 오래 전부터 주목해 왔으며, 함께 뜻을 같이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들과 “BKDMove“ 운동을 펼쳐 가기로 지난 1월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헝가리의 문창석 목사(부다페스트한인교회 담임), 영국의 지성구 목사(브리스톨선교교회 담임), 독일의 이석헌 목사(함부르크 열린문교회 담임) 등 4인이 행사 창립 준비위원으로 모여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에서 차세대 리더십과 디아스포라 목회의 방향성이라는 새로운 틀을 짜는 목회 컨퍼런스 형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이 목사는 지난 해 2018년 11월 13-16일까지, 안양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1회 ICDM(International Center for Diaspora Mission) 디아스포라 미션 심포지엄에 참석한 계기로 ICDM의 문창선 목사(부대표, 위디국제선교회 대표)와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유럽에서 열리게 될 행사에 발제 및 강사진을 공유하기로 정하고, 이 일을 추진하게 될 국제 및 한국 준비위원으로 문창선 목사(ICDM 부대표), 한철호 목사(미션파트너스 대표), 이병수 박사(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 3인을 위촉했다.

이번에 유럽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 역사에 있어 최초로 열리게 될 “비욘드 코리안 디아스포라(Beyond Korean Diaspora), 2019 다름슈타트”는 “첫째, 차세대 리더십 배양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적 토대를 구축한다. 둘째, 디아스포라 시대의 선교, 신학과 성경적 통찰을 통해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전망한다. 셋째,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와 연대해 가며, 코리안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의 역량을 확장한다” 라는 취지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 목회 리더십을 배양하고,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와 연대하고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고 있다.

집회 강사 및 발제, 사례 발제는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이 된다. ▶영성 집회 강사는 오전: 박헌승 목사(카나다 벤쿠버 서부장로교회 담임), 저녁: 최요한 목사(서울 명동교회 담임, 세계선교연대 대표), 박용옥 목사(대광교회 담임, 세계선교연대 총회장)이며, ▶발제 및 특강 강사진으로는 Rev. Dr. Ted Yamamori(로잔위원회 전 대표 현 상임고문, 전 국제기아대책 총재(20년) 현 명예총재, ICDM 대표), Dr. John Baxter(NextMove 대표, 로잔디아스포라 선교학 저자, 선교학 교수), Dr. TV Thomas(로잔디아스포라 대표, Ethnic America Network 대표, 선교학 교수), Dr. Sadiri Joy Tira(로잔 디아스포라 Catalyst, Diaspora Missiology 저자), 한철호 목사(미션파트너스 대표, 퍼스펙스티브스 공동 편저자), 이병수 박사(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 문창선 박사(산소망교회 담임,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로잔 디아스포라 부대표, ICDM 부대표, 디아스포라 선교학 공동번역), Rev.Harry Kim(주향한공동체 대표, KBM 부대표, 저자, 번역가, 로잔 BAM 번역, 로잔 디아스포라 선교학 공동번역), 김인선 장로(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사무총장, 캐나다장로교(PCC) 신학대학 이사 (역)) 등이다. ▶디아스포라사역 사례 발제자로는 장황영 목사(비엔나한인교회 담임), 이광렬 목사(2세 사역자, Spectrum International Church/neXus) 등이다.

한편 본 행사에 참가 및 등록은 유럽 준비위원회에서 이메일로 진행한다(준비위원장:이창배 목사/ +49-176-8320 7160). ▶ 주관 및 주최는 BKDM (Beyond Korean Diaspora Movement) 본부이고, ▶협력 및 후원기관으로는 GDN(Global Diaspora Network), Lausanne Movement, ICDM(International Center for Diaspora Mission), 미션파트너스(Mission Korea Partners), 서울 명동교회, 벤쿠버 서부장로교회, 비엔나한인교회,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E), 미주 기독뉴스, 뉴욕기독교방송, 국제선교신문, 유럽크리스챤신문 등이며, 동 행사에 뜻 있는 유럽 및 미주, 한국교회의 참여 및 후원을 환영한다. <유크편집국>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Previous Next
Close
Test Caption
Test Description go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