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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

[키르크하임] 유럽코스타 2019 “이모저모” |

유럽 청년 영성을 깨우고 조국 사회를 섬길 일꾼으로 세우자 |

지난 2019년 2월 26일(화)부터 3월 1일2(금)까지 독일의 카셀 근교에 위치한 키르히하임(Kirchheim)의 SeePark-Kirchheim에서 2019년 유럽 코스타(상임대표 안창국 목사)가 열렸다. 유럽 각지에서 온 400여명의 코스탄들은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The Kingdom of God, into the World)라는 주제로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집회를 가졌다. 각국에서 비행기와 자동차, 기차로 몰려든 18개국 청년들의 기대는 시작부터 뜨거운 은혜로 채워졌다.

열정의 사역자, 불꽃 목사로 알려진 행복나눔교회 김현철 목사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으로 개회예배를 열었고, 많은 영화 OST와 뮤지컬, 그리고 공연 연출로 잘 알려진 팝페라 가수 김선희 자매의 아름다운 찬양은 청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누리게 해 주었다. 유럽과 한국, 그리고 남아공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남광우 선교사까지 각국에서 모여 유럽코스타의 프로젝트 찬양팀과 함께하는 시간은 맘껏 찬양하고 기도하는 뜨거운 집회의 현장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첫 날 저녁 은혜의 시간에는 케냐 선교사로 오래 사역하다가 현재는 CAM 대학선교회에서 디렉터로 섬기는 임은미 목사의 열정적이고 뜨거운 메시지로 모두가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현재 삶을 돌아보고 결단하는 은혜가 있었다.

둘째 날, 셋째 날 저녁 집회인 은혜의 시간에는 부산 수영로교회 담임으로 코스타 국제이사인 이규현 목사가 청년들이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증거한 말씀이 청년들을 깨우고 세우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은혜의 시간은 청년들이 뜨겁게 주를 부르며 기도하는, 말씀이 기도로 채워지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마지막 저녁 집회는 찬양과 기도가 뜨겁게 이어져 코스탄들의 영성을 깨우는 놀라운 은혜로 채워졌다.

오전 주제 성경강해에서는 미국 타코마침례교회 최성은 목사가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 세우기’라는 주제로, 그리고 21C푸른나무교회 곽수광 목사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보는 일상의 승리’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을 일상에서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 주제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지는 모닝스페셜에서는, 첫째 날은 NGO V.W.I. 대표이자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함철훈 교수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심상을 더욱 사모하라는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 주었고, 둘째 날은 전주 바울교회 신용수 목사가 우리가 소명을 찾아 일상에서 하나님을 뜻을 살 수 있도록 도전하는 말씀을 전해 주었다.

오후 시간에는 대부분 조모임과 선택세미나 코스탄스테이지 등 청년들이 스스로 교제하며 나눔을 갖고 스스로 찾아가는 특강 등이 이어졌는데, 전체 특강으로 진행된 현대종교 탁지환 소장의 이단을 잘 구별하고 이겨내자는 피를 토하는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코스탄들이 이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진짜 복음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날 오후와 셋째 날 오후에는 선택세미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 코스타에 참석한 코스탄들이 개설된 총 20여 개의 선택세미나 중에서 2개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다. 각 세미나마다 넘치는 참여자와 열정적인 강의가 어우러져 은혜와 기쁨이 더해지는 세미나로 채워졌고, 작은 공간에서 만나는 강사와 코스탄들의 만남은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나눔의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특히 목회자세미나 시간에는 유럽 각지의 40여명의 목사, 선교사들이 참여하여 이규현 목사의 생생한 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눔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셋째 날 오후에는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서로를 위해 눈물로 중보하며 기도하고, 성찬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진 “코스탄 스테이지”에서는 참석자들이 조별로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워십댄스, 찬양, 성경암송, 율동, 연극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발표하며 코스타를 통해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저녁 시간에는 일터에서 참 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현장의 이야기로, 줄기세포를 주로 연구하는 생명과학기기 제조업체인 ㈜엔바이오텍 대표이사 김대용 장로와 우크라이나 주재 이양구 대사의 말씀 속에 삶과 경험이 어우러진 강의로, 이번 주제인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구체적인 현장을 들여다보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사역과 성경번역 사역에 헌신하는 BACH 대표 이상훈 선교사가 아침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기뻐하는 일을 우리의 일상에서 살아내자는 강력한 외침으로 도전을 주었고, 임마누엘교회 이성훈 목사는 파송예배에서 모든 일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져야 한다는 마음과 결단을 가지고 이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자고 권면함으로 2018년 유럽 코스타가 은혜롭게 끝났다.

유럽 코스타가 진행되는 동안 중보기도팀이 계속 운영되어 부탁해오는 기도제목을 놓고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틈틈이 코스탄들과 강사가 만나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고민과 어려움, 하나님의 뜻을 묻는 코스탄들에게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번 유럽 코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코스탄들이 서로 만나고 교제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이었다. 새벽집회를 조별 아침 묵상으로 진행해 청년들 스스로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고, 대폭 늘어난 조별 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중보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조장들은 미리 1박2일의 조장수련회를 갖는 등 기도와 훈련으로 준비했다. 조별 모임에는 유럽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코스탄들과 함께 깊은 교제와 멘토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여, 유럽 현지 목회자와 코스탄들의 아름다운 교제도 이어졌다.

이렇게 유럽지역 청년들의 영성을 깨우고 조국 사회를 섬길 일꾼으로 세워가는 유럽 코스타의 모든 것은 코스타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유럽 현지 지역 목회자,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세워지고 있다. 청년집회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헌신들이 모여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번 코스타는 안창국 목사(드레스덴한인교회)가 새롭게 상임대표로 취임한 이후 처음 열렸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안창국 목사는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 짜여진 리더그룹으로 진행된 이번 유럽 코스타가 더욱 활기가 있어지고,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다고 느껴지는 코스타 수련회”였다며, 그래서 “유럽의 젊은이들을 위해 더 헌신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더 확고하게 할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의 유럽 코스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19년 코스타를 마치고 다시 2020년 코스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코스탄들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들의 얼굴에는 3박 4일의 은혜와 헤어지는 아쉬움, 다시 만날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내년 유럽 코스타는 2020년 2월 18일(화)부터 2월 21일(금)까지 올해와 같은 장소인 독일 Kirchheim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럽 코스타는 다시 2020년을 위해 기도하며 그날의 은혜를 소망하고 있다. <유크=키르크하임/ 김만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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