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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인교회 역량 극대화에 힘쓸 것

[신년사] 유기총 대표회장 장황영 목사

“섬기시는 교회 위에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복음적 신앙고백을 함께 하는 유럽의 한국인 회원교회 및 교단과 기관 또는 단체가 다양성 안에서 그리스도의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추구… 유럽과 세계복음화, 화해와 치유, 그리고 차세대 교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일에 관심 기울일 것…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의 하나님께서 유럽에서 복음사역 감당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섬기시는 교회 위에 소망과 기쁨이 충만케 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럽 한인기독교 총연합회가 뜻 있는 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태동된 지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아직 걸음마를 하는 단계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개척기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도서 4장 9절-12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말씀은 평소 유기총의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떠 올리던 말씀이었지요. 우리가 잘 알 듯 지금 한국 교회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숫적으로 교인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반기독교적인 정서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 소득세법, 차별금지법 등 목회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근심스런 마음으로 조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조국 교회의 어려움은 고스란히 해외에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유럽 각 나라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은 유럽에 팽배한 인본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다원주의 사상들과 힘겹게 싸워나가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자립이 안 되어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요, 서로 협력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유기총은 복음적 신앙고백을 함께 하는 유럽의 한국인 회원교회 및 교단과 기관 또는 단체가 다양성 안에서 그리스도의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추구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증거하며 유럽과 세계복음화, 화해와 치유, 그리고 차세대 교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모든 사업과 정책을 시행하고, 유럽교회의 복음적인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그 선하신 계획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세미나와 포럼 개최, 유럽 내의 교회와 선교지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교회의 역량을 극대화 하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이 선한 일에 동시대에 유럽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분들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유기총 대표회장 장황영 목사(비엔나 한인교회 담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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