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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온 “다음세대” 비전트립팀 동행기

[유럽탐사]  온세계교회 비전스쿨팀 중유럽비전트립을 가다

온세계교회 (담임 김용택 목사) 제 12기 비전스쿨팀의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 포함 총 42명으로 구성된 비전트립팀은 2014년 7월 28일(월)-8월 8일(금) 까지 총 11일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보름스, 프랑크푸르트, 에르푸르트, 아이제나흐 등 여러 도시를 탐방하였다.

유럽은 축복의 열매로 가득한 땅이다. 지난 수세기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진리로 가득했던 유럽 땅에 놀라운 영적부흥이 일어났다. 그 결과로 인해 유럽의 역사는 종교뿐 아니라 교육, 기술, 과학 등 모든 면에서 전에 없던 번영과 발전을 이루었고 세계를 주도하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각 나라 여러 도시마다 위대한 인물들의 생가와 박물관, 삶의 현장, 동상 등이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독일은 동상의 나라이다. 가는 곳마다 유명 인물의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이러한 역사속의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것이 유럽여행이다.

다음세대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한 비전으로 시작한 온세계교회 (담임 김용택 목사)제 12기 비전스쿨팀의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 포함 총 42명이 중유럽 비전트립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신앙의 발자취와 교육, 문화, 통일”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비전트립팀은 2014년 7월 28일(월)-8월 8일(금) 까지 총 11일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보름스, 프랑크푸르트, 에르푸르트, 아이제나흐, 스토테른하임, 드레스덴, 라이프찌히, 할레, 비텐베르크, 포츠담, 베를린,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뮌헨, 호헨슈방가우, 뷔르츠브르크 등 여러 도시를 탐방하였다.

7월 28일 (월)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9일 (화) 오전 6시 10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중유럽비전트립은 곧 바로 대형버스에 올라 탔다. 가이드는 “이번 비전트립은 네덜란드의 안네의 일기처럼 꼭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독일 학생이이 한국을 갔다 오면 책을 한권 쓸 정도로 큰 파일을 남긴다. 심지어 경복궁 입장표까지 다 모은다. 반드시 메모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독일 문화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한국문화와 다른 점이 많다. 지금부터 한국문화는 선반위에 올려 놓고 독일 문화를 배워야 한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이제 비전트립팀은 첫 탐방도시 고성가도인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잠시 후 중세의 낭만이 가득한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에 도착한 비전트림팀은 부서진 모습 그대로 보존된 하이델베르크 성, 세계에서 가장 큰 포도주 술통,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 1563년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이 작성되었던 성령교회를 탐방한 후 보름스 (Worms)로 이동했다.

마틴 루터가 재판을 받은 보름스 대성당과 진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한 종교개혁자들의 기념비를 보았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독일의 문호 괴테 (Goethe, 1749-1832)가 태어난 괴테하우스를 둘러보았다. 이 건물 4층에 괴테의 작업실에서 그의 대표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을 썼다. 괴테의 생애와 삶이 많은 감동을 주었다.

7월 30일 (수) 둘째날, 조식 후 중유럽비전트립팀은 아이제나흐로 이동, 루터가 숨어 지내면서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던 바르트부르크 성,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 세반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생가와 바흐 동상, 루터가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바흐가 유아세례를 받은 게오르그 교회를 둘러보고 에르푸르트 외곽 스토테른하임 (Stotternheim)에 도착했다.

이곳은 마틴 루터가 1505년 7월 2일 폭우가 쏟아지는 날 친구가 벼락에 맞아 죽는 사건을 겪은 경험하며 수도사가 되겠다고 서원한 장소이다. 루터 생애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 역사적인 현장, 이곳이 스토테른하임이다. 이어서 다음 탐방 장소인 어거스틴 수도원으로 향했다. 어거티누스라고도 불리우는 어거스틴 수도원에서 1505년부터 1511년까지 머문 루터는 이곳에서 영적 스승인 요한 폰 슈타우피츠 (Johann von Staupitz)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루터의 신앙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어 루터가 공부했던 에르푸르트 대학, 루터가 사제 서품을 받은 에르푸르트 대성당, ‘다리의 도시’라고 물리우는 크래머 다리를 둘러보았다.

7월 31일(목) 중유럽 비전트립 3일째, 드레스덴을 향했다. ‘엘베강의 베네치아‘라고 불리우는 드레스덴에서 츠빙거 궁전, 젬퍼 오퍼, 프라우엔 교회, 슈탈호프 벽화 – 군주들의 행렬을 보고 라이프치히로 이동해 1980년대 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통일 독일을 위해 동독의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했던 성 니콜라이 교회,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27년간 교회 지휘자로서 봉사했던 성 토마스 교회를 탐방하면서 또 하루의 여정을 마쳤다.

8월 1일(금), 중유럽비전트립팀은 경건주의 중심지 할레에 도착하여 먼저 프랑케 재단 외관을 방문했다. 경건주의자 아우구스트 헤르만 프랑케 (Herman Francke, 1663-1727)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경건주의 개척자들인 슈페너와 프랑케 등의 인물을 중심으로 세워진 할레대학을 거쳐 헨델 생가를 방문했다.

이어서 루터의 종교개혁의 진원지 비텐베르크에 도착하여 종교개혁 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루터의 생애별로 종교개혁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교회 문에 붙인 비텐베르크 성교회 (Schlosskirche)를 방문했다. 이어서 루터가 30년 동안 설교했고 독일어로 첫 개신교 예배를 드린 시교회 (성 마리엔 교회)와 루터를 루터되게 한 종교개혁의 숨은 공로자 필립 멜란히톤 (Philipp Melanchthonhaus, 1497-1560)의 집 외관, 루터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그림으로 진리를 전하는 삶을 산 루카스 크라나흐  (Lucas Cranach, 1472-1553) 집 외관을 보았다.

또한 포츠담으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상수시 궁전과 제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연합군의 수뇌들, 즉 윈스터 처칠, 프랭클린 루스벨트, 요제프 스탈린이 회합을 가졌던 포츠담의 세실리안호프 궁전을 둘러보고 베를린에 도착했다.

8월 2일(토) 5일째,  베를린 장벽, 베를린 돔, 노벨상 수상자 29명을 배출한 유서 깊은 홈볼트 대학교, 독일 국회 의사당 건물, 독일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 기념비를 보았다. 비전트팀은 알렉산더 플라츠 광장에서 준비해 온 찬양과 율동으로 복음을 전했다.

8월 3일 (주일), 다음세대들인 중유럽지전트립팀은 오전 10시 학생들과 교사들은 태어나서 처음 독일 다니엘교회 (Z Fischer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특송을 했다. 예배 후 비전트립팀은 믿음의 흔적들이 가득한 페르가몬 박물관과 독일의 루터교회인 카이저 빌헬름 교회를 잠시 둘러본 후 다시 베를린 비전교회 (김현배 목사)주일예배에 참석하여 한인들과 함께 예배 드렸다.

8월 4일(월), 중유럽비전트립 7일째를 맞이 프라하를 방문했다. ‘북쪽의 로마’, ‘백탑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프라하에서 프라하 성과 카를교, 블타바 (몰다우) 강, 과거 체코인들의 삶이 녹아 있고 격동기를 겪은 체코 역사의 현장 구시가지 광장,  얀후스의 동상, 구 시청사, 처형당한 27명의 개신교도들을 기념하는 27개의 흰 십자가 돌 문양이 있는 시청사 땅바닥, 천문시계, 과거 후스파의 근거지였던 틴 성당을 탐방했다.

8월 5일(화) 프라하에서 빈으로 출발했다.‘음악’과 ‘합스부르크 가’의 여름 별궁 쇤브룬 궁전과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며, 하이든이 거의 10년간 소년합창단으로 활약하던 슈테판 성당을 찾았다.

8월 6일 (수) 9일째‘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잘츠부르크는 빈과 함께 음악의 양대 산맥이다.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이며, 17세 때 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를 찾았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미라벨 궁전과 정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서 인스부르크로 향했다. 1964년과 197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이며 래프팅으로 유명한 인스부르크에 도착 일정을 마쳤다. 추억과 감동의 시간이었다.

8월 7일 (목)  10일째 독일 로만티크 가도의 종착지인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도 하는 ‘백조의 성’과 뮌헨의 BMW 자동차 홍보관, 신시청사를 둘러 보았다.

8월 8일 (금) 11일째 마지막 날이다. 예술의 도시 뷔르츠브르크 옛 바이에른 왕 (대주교)들이 거주했던 저택인 레지덴츠 궁전은 “인조대리석, 천정에 예수님 그림, 세계에서 가장 긴 벽화, 높은 천정, 화려한 기둥들, 비단의 카페트”등 을 보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향해 갔다.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는 필자는 온세계교회 비전트립 준비부터 시작하여 여행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정리: 김현배 목사 (베를린비전교회, 뉴스파워 유럽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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