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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예배를 가다

[기획취재] 루터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예배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비텐베르크서 울려퍼지다 |

종교개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성교회에서 2019년 10월 31일,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시 30분에 루터 종교개혁 501주년 기념예배가 드려졌다. 약 400여명이 교회를 가득 메웠다. 필자는 2부 예배에 참석했다.

예배 순서를 맡은 담당자들이 강대상 앞으로 걸어 나온 후 온 회중이 다함께 일어났다. 오르간 음악이 연주되면서 마틴 루터의 작사, 작곡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종교개혁 찬송을 부르면서 역사적인 기념예배가 시작되었다.
렌케 브람스(Renke Brahms, 독일 개신교회단체(EKD) 개신교 비텐베르크재단 디렉터) 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마틴 루터는 독일의 종교개혁자이다. 오늘은 루터 종교개혁 502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종교개혁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여러 나라에서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루터의 영혼을 뒤흔들었던 시편 46:1-11절을 서로 교독했다. 다함께 찬송을 부른 후 루터의 기도를 발췌하여 기도했다. 로마서 3장 21-28절과 마태복음 5:2-10절을 성경봉독 했다. 다함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한 후 찬송했다.
독일 안네테 쿠어슈스(Annette Kurschus, 베스트팔렌 개신교회의장, 독일 개신교회 단체 부회장, 명예 박사) 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 1절 말씀으로 선포했다.
안네테 쿠어슈스 목사는 “자유가 무엇인가, 여러분에게는 무슨 의미인가? 하고 물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 자유를 얻기 위해 고행과 금식을 하다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 답을 얻었다. 죄인 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모든 두려움과 공포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찬양하면서 헌금했다. 독일과 열방을 위해 기도한 후 주기도문을 다함께 했다. 마지막 찬송을 부른 후 렌케 브람스 목사가 축도했다.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예배를 마친 후 교회를 나가면서 예배 순서 담당자들과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금년에도 비텐베르크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거리에는 당시 중세복장을 한 사람들이 눈에 띄었고, 빵과 커피, 차, 소시지를 먹으면서 즐기는 모습이었다. 비텐베르크 거리는 기쁨을 만끽하는 축제였다. 하지만 기독교의 발상지요 개신교의 나라 독일교회는 침체하고 있다.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는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영성을 회복하여 다시 독일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갈망한다. <유크=비텐베르크/ 김현배 목사 (베를린 비전교회, GMS 독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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