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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저자 이야기]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는 나 같은 인생에게 주신 기이한 은혜

 ▶송병주 목사 ▶규장

때를 놓쳐 누구라도 절망하고 포기할 법한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때는 차오르고 있다고 믿는 희망의 목자. 송 목사는 인간이 좌절하는 시간(크로노스) 위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카이로스)이 교착하는 지점을 말씀 속에서 면밀히 들여다보며 회복의 길을 안내해주는 영적 위로의 설교자이다.

오후 5시의 인력시장처럼 날 저물고 더 이상 불러줄 곳 전혀 없는 막막한 상황 앞에서도 대안이 없어 그저 절박한 심정으로 버티고 서 있는 이 시대 숱한 인생들의 심정을 그는 잘 안다. 지나온 가정의 환난과 고생 가운데 암으로 소천하신 부모님, 유학 중에 늦게 얻은 막내아들에게서 자폐증이 발견되는 마음의 고통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의 입장에서 하나님은 인생이 기대하는 타이밍에 지각하시거나 조퇴하시는 분 같았다. 하지만 고통 가운데 오열하던 그는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아들을 살릴 때를 놓치심으로 오히려 ‘때가 차매’의 구원을 이루신 역설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시간에 급거 채용된 포도원 품꾼 같은 우리 ‘오후 5시에 온 사람’에 관해,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그분의 은혜로 쓰임 받으며 살게 된 사람들의 소망과 탈출구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이 책을 썼다.

bk-after5그는 고려신학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규장이 설립한 이슬비장학회(대표 여운학 장로, 현 303비전장학회) 2기, 두레연구원(대표 김진홍 목사) 4기를 거쳤다. 〈복음과상황〉, 〈Young2080 QTzine〉, 〈빛과소금〉 잡지 등에 기고했으며, 한소망교회, 울산교회, 향상교회, ANC온누리교회 등에서 십수 년간 청년사역을 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선한청지기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책 추천의 글 중에서
송 목사님은 복음으로 커피를 끓이시는 미국 남가주 월넛 마을에서 인기 최고의 바리스타이시다. 이 책은 지친 오후에 다시 일어설 에너지와 쉼을 공급받는 한 잔의 커피처럼, 힘든 삶의 여정에서 피곤함에 주저앉은 자들을 위한 에너지라떼이다. 그가 투명하고 진솔하게 나누어준 온갖 어려움과 고통의 여정이 괴로운 가슴들을 한없이 위로하고 상처받은 심령들을 안아주며 기쁨으로 다시 일으켜준다. 소망과 위로의 말씀이 넘쳐서 답답하고 지친 삶에 시원함과 따뜻함이 가슴 가득 밀려든다.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 때 너무 오래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이러실 수는 없다’라고 원망했던 날들. 송 목사님의 주옥같은 글들은 그분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하고 헤아리게 해준다. 고통 속에서 일어날 힘이 없어 울며 원망했던 시간들이 실로 갚을 수 없는 은총의 시간이었다며 감사로 고백하게 한다. 이 책은 은혜가 메마르고 외로웠던 가슴에 물처럼 부어지는 소망의 보고(寶庫)이다. _백은실 / 글로벌 커피브레이크 미니스트리 대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인력시장 스케치’를 읽다가 마음 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자신을 불러주는 이가 없어, 하루 일당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초조함과 세밀한 반응들을 보면서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조급한 마음과 안타까움이 일어났다. 송병주 목사님이 쓰신 글들은 따뜻하다. 부름받지 못한, 인생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함과 애틋함이 담겨 있다. 그런 따뜻함은 자신의 삶에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하나님의 섬세한 따뜻함을 경험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_김길 / 명신교회 담임목사, 《증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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