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가 뽑은 5월의 출판 안내

  • 06/05/2020
  • 47 Views
[스테디북] R.C. 스프로울 지음 |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R. C. 스프로울의 “거룩함으로 나아가라”

신앙생활은 거룩해져 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점진적이며, 장애 요소도 많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혼자 애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유혹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칭의는 구원의 시작이며, 성화는 구원의 과정이며, 영화는 구원의 최종 목표지라는 성경의 <구원 교리>의 핵심 원리를 다룬다. 저자는 성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신앙적 무력감을 이겨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는 등 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통찰력 있게 다룬다.
존 맥아더(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는 이 책에 대해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성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요즘에는 칭의(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아무 자격도 없는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은혜)만을 중시하고, 성화(지극히 완전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신자가 추구하는 일)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보다 이 문제를 잘 다룰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 영화를 경험하며 우리에게 성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그를 생각하니 진정 경이롭기 그지없다”라고 추천했다.

저자인 R. C. 스프로울은 1장에서 성화(聖化, sanctification)는 평범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했다. 이것은 위협에 겁을 먹고 어둠 속에 웅크리는 사람의 두려움과 떨림이나 심신을 마비시키는 공포가 아니다. 바울의 말은 부지런히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힘써 이루어야 할 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 정도로 진지하게 받아들여 행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는 인간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떤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희망을 품고 그렇게 한다. 우리가 노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렇게 하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라고 밝힌다.

이어서 마지막 장인 8장에서 “성화는 ‘영화’(榮化, glorification)로 불리는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은혜의 사역을 통해 완성된다. 영화를 통해 모든 죄가 우리의 인격 안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그 결과, 우리는 온전한 의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에 완전하게 복종할 것이다. 우리는 현세가 아닌 천국에서 성화가 온전하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이 이 과정을 완성하실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온전하게 정화하실 것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1, 2)라는 말씀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봄으로써 온전히 순수해질 것이다. 그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맺는다.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R. C. Sproul, 1939-2017년)/ 미국 최고의 개혁주의 저술가 중의 한 사람. 리폼드신학교와 낙스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쳤으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끌었던 신학자 중의 한 사람이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자유의지 논쟁』, 『R. C. 스프로울, 고난과 죽음을 말하다』,『오직 믿음으로』(이상 생명의말씀사) 등 70여 권이 있다.


▶저 : 김지연 ▶출판사 : 두란노서원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너는 내 것이라”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n번방’ 사건은 단순히 음란물을 많이 본 결과물일까? 이 책을 보면 그런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자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각종 디지털 기기가 상용화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세대다. 차세대의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은 그들에게 ‘음란물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매스미디어는 차세대를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 성애화의 길로 치닫게 한다. 그리고 차세대의 심령에 반기독교적 사고의 틀이 자리 잡도록 고속도로를 깔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자체가 악한 것은 결코 아니다. 좋게 쓰자면 얼마든지 선한 일에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다. 하지만 악하게 쓰자면 죄악의 지옥문, 이른바 헬 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 인생에 대한 통찰을 쌓아 가는 과정 중에 있는 차세대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면 교회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초신자 양육자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성경적 성교육 매뉴얼
차세대를 인도하기 전에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먼저 성경적으로 올바른 성가치관을 탑재하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그리고 성교육은 특성상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바른 지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실시해야 한다.
성경적 성교육이라고 해서 성경만 읽고 그 외 모든 세상의 지식에 대해서는 등을 돌리자는 것은 아니다. 또 성경 말씀 인용으로 끝을 내야 한다는 강박이나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저자는 이미 세상의 많은 정보와 통계들이 성경적인 성가치관이 옳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성경적 성교육은 왜 해야 하며, 누가, 어떤 자세와 내용으로 해야 하는지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 자료’를 활용하여 명확하게 제시한다. 초신자이거나 성경적 성교육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누구의 것인가?
사탄은 우리와 차세대에게 매스미디어와 교육, 모든 영역에서 끊임 없이 속삭인다. “너의 주인은 바로 너 자신이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너는 내 것이라”(사 43:1)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안도케 하신다. 우리 모두의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내 영혼육의 주인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이 땅에 거룩한 성읍을 늘려 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책이다.


▶제라드 윌슨 지음 ▶황영광 옮김▶생명의 말씀사

거짓 복음

사탄은 거짓말과 왜곡의 천재다. 그의 거짓말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다. 누구라도 빠져들 만큼 매혹적이다. “난 정통 교회에 다녀서 괜찮아.” “난 모태신앙이야. 성경공부도 많이 했어.”라는 자부심은 통하지 않는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한 곳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에덴동산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게 성공을 맛본 사탄은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선의를 가지고 나누는 ‘은혜로운 말’(?) 속에 명백한 거짓 복음을 심으면서 말이다. 본서는 그와 같은 사탄의 거짓말을 폭로하여 성도들이 바른 진리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진리처럼 들리는 비진리를 들추어내며, 에덴동산의 하와처럼 무너지지 않고 광야의 예수님처럼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는 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날마다 승리하며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에 두시고(롬 16:2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하실 것이다!(빌 1:10)

제라드 윌슨(Jared C. Wilson)/ 스펄전대학의 목회학 조교수이자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의 콘텐츠 기획 디렉터 및 웹사이트 ‘For the Church’의 책임 편집자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Gospel Coalition과 협력하는 Gospel Driven Church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미주리주 리버티침례교회 목회훈련센터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각종 콘퍼런스 강사로 활약중이다.


▶김원태 지음 ▶도서출판 브니엘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주어야 하는 그것

자녀를 잘 키우면 어린 자녀는 부모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고, 바르게 잘 성장한 자녀는 부모에게 면류관이 된다. 그러나 자녀를 잘못 키우면 어린 자녀는 골칫거리가 되고, 장성한 자녀는 부모의 부끄러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는 것은 인생의 그 어떤 문제보다도 중요하다. 자녀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잘 다루면 큰 축복이지만 잘못 다루면 인생 전체를 고통으로 만든다.
많은 부모가 자신의 삶은 그런대로 잘 살았는데 자녀를 잘못 양육해서 인생 후반을 지옥처럼 산다. 어쩌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 양육일지 모른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려고 하는가? 아무 생각 없이 키우면 자칫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된다. 자녀 양육에는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깊이 생각하고 행해야 한다.
다시 한번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무엇을 물려주려고 하는가?”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지금 당신은 자녀 양육의 실패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당신의 아이들에게 한 번밖에 없는 고귀한 어린 시절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당신의 자녀에게 다시 올 수 없는 그 어린 시절에 부모인 당신은 무엇을 남겨주고 물려주려 하는가? 그냥 재미있게 놀아주고 학원만 보내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이 책은 세 자녀를 성경대로 양육하면서 홈스쿨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저자의 살아 있는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였다.


▶헤르만 바빙크 지음 ▶임경근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믿음의 확신

바빙크의 죽음의 순간에 그의 영혼을 붙들어 주었던 것은 ‘교의학’이 아니라 ‘믿음의 확신’이었다. 실제로 헤르만 바빙크는 [믿음의 확신]에서 “인간이란 자고로 죽음의 순간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되어 있고, 그 해답을 찾든지 못 찾든지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헤르만 바빙크가 1901년에 저술한 책 [믿음의 확신]은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바빙크의 책들은 세 가지 이유로 오늘날에도 적실성을 갖는다.
첫째, 그의 책들은 교리와 영성의 일치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바빙크는 신학적 지식을 항상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와 연결시킨다. 이러한 실존적 요소는 [개혁교의학]뿐만 아니라 대중적 신학 저서인 [믿음의 확신]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둘째, 바빙크는 우리가 일반적 지식을 얻는 방식과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확신하게 되는 방식을 일치시킨다. 인식론과 신학의 일치는 성령의 증언 위에 기초한다.
셋째, 바빙크는 믿음과 과학 사이를 구분하면서도 여전히 그것들을 함께 붙잡는다. 그에 따를 때, 믿음의 확신은 모든 형태의 과학적 확신과 다르며 훨씬 강력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최고의 확신은 증거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신은 매우 깊은 곳에 뿌리를 박고 있다.
이러한 믿음의 확신, 그리고 그와 연결된 구원의 확신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종 목적지가 아닌, 그리스도인의 삶이 전개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존 파이퍼 지음 ▶조계광 옮김 ▶개혁된실천사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후 이 유행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몇 달만에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 누구도 예외 없이 질병의 위험,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 질병을 보내신 것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이 선포한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 자체가 자증한다.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는 신자는 달콤함을 누린다. 주권자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바로 중단시키지는 않기로 결정하시더라도 그 와중에도 그분의 백성의 영혼을 지탱시켜 주신다. 이것을 아는 지식이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주권의 모든 손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분의 백성에게 언제나 자비이다. 심지어 죽음 안에서도 신자는 하나님의 달콤한 자비의 손길을 본다.
2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여섯 가지로 기술한다. 고난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라는 하나님의 경종이다.

Previous Next
Close
Test Caption
Test Description go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