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새해 희망 메시지 나눔

  • 08/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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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독자들이 보내 주신“희망 메시지 나눔”을 통해 이땅과 세계에 흩어져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우리 민족과 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소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나눕니다. 날이 갈수록 혼탁하고, 앞날이 불 확실성이 점점 증대해 가는 시대에, 나그네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들의 고달픔과 외로움, 선교와 사역의 현장에서 오로지 주님만을 의지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격려의 100자가 꿈과 소망, 비젼을 새로이 일으켜주는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내 주신 글 순으로 싣습니다.

■ 남충현 안수집사 (Frankfurt_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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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들리는 것이 역시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내 손에 쥐어지는 것들을 믿어왔습니다.“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벧전3:10)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치우침 없는 뜨거운 열정으로, 경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열어 놓으신 길과 진리와 생명의 길을 따라 모든 눈길과 손길, 발길이 변함없이 주님께로 향하는 순종의 삶을 살겠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참사랑을 완성하신 주님을 본받아 가족과 주님의 형제 자매들과 주님의 교회와 이 민족과 세계 앞에 쓰임 받기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사오니 언제나 빛 되신 예수님의 증인 되기를 원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 처럼 행하라.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엡5:1-14)“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 )

■ 이창기 목사 (Frankfurt_감리교회)
1501leechanggi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요셉에 대한 야곱의 축복입니다.
디아스포라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들입니다.

낯선 타향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덕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열매와 함께……

■ 유정남 선교사 (체코)
1501youchnam

근하신년~
새롭게 밝아온 한 해!
삶의 현장이 때로는 아픔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인도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는 해, 주님의 은혜로 기쁘고 건강하고 평안을 누리는 해, 소중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소망 가운데 화평을 만들어 가는,
그러한 새해 2015년도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디아스포라의 현장에서, 한결같이 인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새해에도, 유크가 유럽의 디아스포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신저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 최요한 목사 (한국, 국제선교신문 발행, 편집인)
1501choijohan

세기말적인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더욱 깨어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에 살고 있는 분들의 사명이 큰 것은 영적으로 잠자는 유럽을 깨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중생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명적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쫓아 가는 사명적 존재 입니다.

내일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서정일/전혜숙 선교사(GBT-Wycliff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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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건강한 디아스포라 선교적 교회와
유올해에도 건강한 디아스포라 선교적 교회와
유크 문서사역과 성도님의 삶의 도상에서
참 빛으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고,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1,859개 언어로
속히 성경번역이 진행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 김성훈 선교사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소)
1501kimsunghun

지난 한해 동안 유럽의 기독인들에게
나침판과
반추하는 장을 만들어준
유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우일신하여
예언적, 사도적 역할을 다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유럽 내 소외된 이민자들의 상황도 소개되어
모든 민족이 주게 돌아오는 마지막 가시적 목표에
한인 디아스포라가 동역하는
소통의 장으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 정홍기 선교사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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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시며, 그 나라가 무궁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천사의 메세지는 “ 말씀데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하고 순종한 마리아의 고백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 그 메시야의 복음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 는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순종을 통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2천년 동안 기독교 신앙의 전통과 역사를 유지해 오면서도 각종 잡다한 것으로 복음이 오염되도록 허락하고 사는 이 땅 루마니아에 순전한 복음을 전하도록 함께 동역 해 주고 있는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루마니아는 민주주의의 정착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아직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전통적 기독교 신앙이 아닌 순수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곳 문화를 변화케 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2015년 선교 사역이 이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김수지 선교사 (말라위 간호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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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해외 사역지, 특히 이곳 말라위를 위해 사랑과 관심 어린 수고, 기도, 그리도 헌금을 통해 주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한 영혼 한 영혼 – 학생들, 고아와 과부, 환자들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함께 꿈꾸고, 합력할 수 있었음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동역하는 길 가운데 주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복되고 기쁜 성탄과 그리고 더욱 행복하고 번영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 강덕치 집사(Heidelberg_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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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맞이하는 여느 해와 똑같은 새해지만 인생의 만년에 맞이하는 글쓴이의 새해는 색깔이 다른 새해입니다. 만년에 맞이하는 새해는 태양이 지평선에 기울 때 천공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그윽하고도 신비로운 석양과도 같은 새해입니다. 그 석양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하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싶은 것이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는 내 마음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갖습니다. 소망을 간직합니다. 포부를 품습니다. 소원을 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하고 빌며 기도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한정적이며 이기적입니다. 구역예배나 금요기도회 때 신자들의 중보 기도 제목은
“주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병 낫게 해주세요”
“하나님, 대학 입학 시험에 꼭 합격하게 해 주세요”
“축복의 하나님, 물질적 축복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소서”
이기적이고도 가식적인 이런 내용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Righteousness)’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양처럼 어리석은 우리 인간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습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어느 시인이 표현한 것처럼 인생이란 ‘바다의 파도 끝자락이 잠시 멈추어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인생은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헛되고 보잘 것 없는 미물과 같은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어디서 출발하여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나그네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 그가 걷는 길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길벗’ 삼아 걷는 나그네는 순례자로 변화 변신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나그네는 어두운 세속에서 미물처럼 헛되고 한정적인 삶을 살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순례자는 밝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삽니다. 어둠 속에 사는 나그네는 불평, 불만, 시기, 질투, 미움, 의심, 불화 속에서 값없이 불행하게 살지만. 밝음 속에 사는 순례자는 만족, 화목, 사랑, 평화 속에서 행복하게 삽니다. 나그네는 어두운 아방궁에 갇혀 호의호식에 안주하지만 순례자는 비바람 불어치는 광야로 나가 길 잃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찾아 헤매입니다.
2015년 새해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순례자는 꿈을 갖습니다. 소망을 간직합니다. 포부를 품습니다. 예수님의 작은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순례자는 길을 떠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 새해에는 깨어 떠나게 하소서. ‘길벗’되시는 주님과 함께 걷게 하소서”
항심(恒心)이 있어야 항산(恒産)이 있듯 떠도는 자 만이 누군가를 만나거나 무엇인가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순례자가 세상에 나가 떠돌며 헤매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귀하게 지으신 세상의 놀랍고 신비로운 모습들을 찬양하고, 그늘진 곳에서 가느다란 빛을 희구하며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좁고 협착한 구원의 길을 걷는 순례자 앞에는 무궁무진한 값진 일들이 놓여 있습니다. 세상의 나그네들에겐 돈 생기지 않는 귀찮고 하치않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손해 보는 일인데도 순례자에게는 그 일들이 재미있고 즐겁기만 합니다. 순례자는 길 가다가 길가에 허기져 쓰러진 귀하고 사랑스런 이웃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과 함께 웃고 그들과 함께 울기도 합니다. 이민아 목사님은 대표적인 순례자의 전형입니다. 암 질환으로 고통 중에도 그분은 아프리카 오지로 들어가 영육으로 죽어가는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순례자와 같은 삶의 꿈을 꾸세요. 이웃 사랑의 소망을 품으세요. 믿음 위에 굳게 서면 그 꿈과 소망이 꼭 이루어질 겁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벗님들이여, 2015년 한 해가 주님 은총 가득한 멋진 순례 여행 길이 되기를 빕니다.

 ■ 홍성훈 목사(Kassel_아름다운교회)
1501hongsunghun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생명들이 새해를 벅찬 소망으로 맞을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날로 힘을 잃어가는 이땅의 몸된 교회들이 삼위 하나님의 복음을 순전하게 전하며 공동체의 삶으로 그 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미움과 분쟁이 그치며 하루하루 살아갈 희망을 잃고 두려움과 눈물로 지새우는 생명이 하나도 없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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